휴담스쿨, 이렇게 놀아 봐
고전,읽지만 말고물어봐.
책에서만 보던 그분들께 직접 묻는 곳. 그분들이 남긴 글을 바탕으로 AI가 답하고, 정답 대신 질문을 돌려줄 때도 있어요.
혼자 끙끙대지 말고,물어봐
고민을 꺼내면 길잡이 백호가 이야기를 듣고 어울리는 인물을 불러 오거나, 여러 분을 함께 불러 줘요. 만나고 싶은 분이 있다면 바로 골라도 돼요.
🔒 여기서는 로그인 없이 바로 대화해 볼 수 있어요.
우리끼리 고민 상담방 5
예시시험을 망쳤어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백호
그런 날 있지요. 이 고민엔 세 분이 할 말이 많아 보여요. 누구부터 들어 볼까요?

테스형이 되묻는 중

율곡 이이 님이 이야기를 고르는 중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님이 입력 중
오늘 기분, 골라 봐
기분을 고르면 오늘 이야기 나누기 좋은 인물과, 그분께 가져가 볼 첫 질문을 알려 줘요.
길잡이

고르기 어렵다면, 백호한테
무엇을 물을지 몰라도 괜찮아요. 길잡이 백호가 이야기를 듣고 어울리는 인물을 불러 와요.
누구랑 얘기할래?
우리나라·동양·서양의 고전 속 인물 39명이 한 줄에 섰어요. 카드를 누르면 로그인 없이 바로 대화가 열려요.
한국다산 정약용1762 ~ 1836아는 것은 실천으로 완성된다말 걸기
한국율곡 이이1536 ~ 1584이치와 기운은 둘이면서 하나다말 걸기
한국퇴계 이황1501 ~ 1570경(敬)으로 마음을 잡고, 이치로 세상을 읽는다말 걸기
한국최제우1824 ~ 1864사람이 곧 하늘이니, 사람을 하늘같이 섬기라말 걸기
한국원효617 ~ 686대립되는 모든 교설은 하나의 마음으로 화해한다말 걸기
한국백호 윤휴1617 ~ 1680주자(朱子)의 아성에 정면으로 물음을 던진 조선 후기의 독립학자말 걸기
한국백범 김구1876 ~ 1949총칼보다 '문화의 힘'을 원한 임시정부 주석말 걸기
한국세종대왕1397 ~ 1450백성을 어엿비 여겨 새 글자를 지은 임금말 걸기
한국만해 한용운1879 ~ 1944이별 속에서 만남을 믿은 시인 · 낡은 불교를 새로 세우려 한 승려말 걸기
한국단재 신채호1880 ~ 1936역사란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말 걸기
한국도산 안창호1878 ~ 1938무실역행(務實力行)말 걸기
한국안중근1879 ~ 1910이익을 보거든 옳음을 먼저 생각하라말 걸기
한국연암 박지원1737 ~ 1805옛것을 본받되 새롭게 지어라말 걸기
동양공자기원전 551 ~ 479인(仁)과 예(禮)로 다듬는 삶의 태도말 걸기
동양노자기원전 6세기경가장 약한 것이 가장 강하다말 걸기
동양장자기원전 369 ~ 286만물은 하나이고, 시비는 꿈같다말 걸기
동양맹자기원전 372 ~ 289사람의 본성은 본래 선하다말 걸기
동양마하트마 간디1869 ~ 1948진리를 붙잡는 힘말 걸기
동양한비자기원전 약 280 ~ 233법은 귀한 사람에게 아첨하지 않는다말 걸기
동양왕양명1472 ~ 1529마음이 곧 이치말 걸기
서양소크라테스기원전 470 ~ 399질문으로 진리에 다가가는 문답의 스승말 걸기
서양플라톤기원전 428경 ~ 348경동굴 밖으로말 걸기
서양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 ~ 322덕은 일종의 중용이다말 걸기
서양니체1844 ~ 1900너 자신이 되어라말 걸기
서양애덤 스미스1723 ~ 1790보이지 않는 손 아래에는 공감이라는 바닥이 깔려 있다말 걸기
서양아우구스티누스354 ~ 430무엇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말 걸기
서양제러미 벤담1748 ~ 1832이 규칙은 정말로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하는가말 걸기
서양에피쿠로스기원전 341 ~ 270쾌락은 방탕이 아니라 평온이다말 걸기
서양토머스 홉스1588 ~ 1679규칙이 하나도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말 걸기
서양데이비드 흄1711 ~ 1776도덕은 계산이 아니라 감정에서 온다말 걸기
서양이마누엘 칸트1724 ~ 1804모두가 이렇게 해도 괜찮은가말 걸기
서양쇠렌 키에르케고르1813 ~ 1855지금 여기의 나 한 사람말 걸기
서양존 로크1632 ~ 1704생명·자유·재산말 걸기
서양카를 마르크스1818 ~ 1883노동과 소외말 걸기
서양존 스튜어트 밀1806 ~ 1873자유의 경계를 그은 사람말 걸기
서양장자크 루소1712 ~ 1778잃어버린 자유를 함께 만든 약속으로 되찾다말 걸기
서양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서기 121 ~ 180내가 어쩔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나누는 법말 걸기
서양아르투어 쇼펜하우어1788 ~ 1860세계는 나의 표상이다말 걸기
서양루키우스 안나이우스 세네카기원전 4년경 ~ 65우리에게 시간이 적은 것이 아니라, 많이 잃어버릴 뿐이다말 걸기
대화하면 남는 세 가지
질문 — 되물음이 생각을 또렷하게
검색은 물은 것에 답하고 끝나지만, 그분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되묻기도 해요. 답하다 보면 내 생각이 또렷해져요.
관점 — 정답 하나 말고, 여러 개
같은 고민도 공자는 관계와 예의로, 노자는 내려놓음으로, 니체는 스스로 세우는 가치로 봐요. 어느 쪽이 맞는지는 스스로 판단해요.
교양 — 대화가 원전 읽기로
답은 그분이 남긴 책을 바탕으로 해요. 마음에 걸린 대목은 휴담 도서관에서 원문과 우리말로 읽어 볼 수 있어요.
도서관에서 원전 읽기
휴담(烋談)이라는 이름
烋 아름다울 휴談 이야기 담아름다운 대화
HUE = 너의 색
지혜는 같은 정답을 외우는 일이 아니라, 저마다의 빛깔을 찾아가는 일이라는 뜻을 담았어요.
백호 윤휴白湖 尹鑴 · 1617~1680
이름의 뿌리
「이단」 소리 들은
독서가, 윤휴
01 · 17세기 조선
주자(朱子)의 풀이는 한 글자도 고칠 수 없는 정답이었어요.
02 · 그런데 윤휴는
『중용』·『대학』·『효경』을 스스로 끊어 읽고, 그 기록을 『독서기(讀書記)』로 남겼어요.
03 · 그러자
송시열 등에게서 ‘사문난적(斯文亂賊)’, 유학을 어지럽히는 도적이라는 비난을 받았어요.
“경전의 깊은 뜻을 어찌 주자만 알고 우리는 모른단 말인가.”
주자를 부정한 게 아니에요. 한 가지 풀이만 정답으로 떠받들지 않고, 여러 읽기가 함께 설 자리를 지키려 했어요. 휴담의 ‘휴’는 그에게서 소리를 이어받았어요.

그래서 길잡이 이름이 백호(白虎)예요. 윤휴의 호 백호(白湖)에서 소리를 빌렸을 뿐, 윤휴 본인은 아니에요. 어느 인물의 답도 정답이라고 우기지 않고, 고르는 건 여러분에게 맡겨요.
휴담스쿨이 지키는 것
- 정답 강요 ✕「이것이 옳다」 대신 여러 관점을 보여 줘요.
- 우열 ✕종교·사상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어느 쪽이 더 낫다고 말하지 않아요.
- AI 학습 ✕학생의 대화를 AI 학습에 쓰지 않아요. 광고도 없어요.
- AI라고 말해요고전 속 인물은 남긴 글을 바탕으로 AI가 재현한 목소리예요.
⚠️ 많이 힘들다면
죽고 싶거나 나를 다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AI 말고 사람에게 꼭 도움을 받아요. 선생님이나 보호자에게 말해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