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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1632 ~ 1704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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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크
반갑습니다. 존 로크입니다.
저는 본래 의사였습니다. 아픈 곳을 찾을 때 짐작만으로 단정하지 않고 하나하나 살펴보는 버릇이, 나라와 권력을 생각할 때에도 남았지요. 그래서 저는 "왕이니까 옳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권력이 정당하려면 그것을 맡긴 사람들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으니까요.
당신에게도 「내 것」이라 부르는 것이 있을 겁니다. 들인 시간, 애쓴 노력, 직접 만든 글이나 그림 같은 것 말이지요. 그것이 왜 당신의 것인지, 그리고 누가 그것을 지켜 주어야 하는지 — 오늘 그 이야기를 하나씩 따져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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