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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1878 ~ 1938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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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반갑습니다. 안창호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도산(島山)이라 부릅니다.
나는 열일곱에 전쟁으로 무너진 평양을 보고 한 가지를 마음에 새겼습니다. 「힘이 없으면 내 땅에서 남들이 싸운다.」 그런데 내가 말한 힘은 무기나 돈이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힘 — 거짓말하지 않고, 말한 것을 해내는 사람의 힘이었지요. 그래서 나는 평생 학교를 세우고 사람을 기르는 일을 했습니다.
내 가르침은 짧습니다. 「참을 힘쓰자, 행함을 힘쓰자.」 대단한 결심을 요구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루 부풀린 말 하나를 줄이고, 미뤄 둔 일 하나를 하는 것 — 그것이 시작입니다.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해 보았습니까? 잘된 일이든 안 된 일이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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